디저트 전문 카페 ‘재클린스디카페(JACKLYN'S D.CAFE)’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천역점과 동탄점에 이은 3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재클린스디카페는 최상의 원료를 사용해 직접 생산한 디저트(파이/케익/타르트/도지마롤/카라멜애플)와 최고급 생두를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를 선보이고 있다.
송기훈 대표는 “재클린스디카페가 문화를 선도하는 20∼30대에서 많은 사람을 받고 있다”며 “현재 주요 도시 20여 곳에서 가맹 가계약을 맺고 있으며,
올해 50개 점포를 낸 뒤 내년에는 300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