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업’을 위한 맞춤형 여름나기, 썸머 페스티벌

‘스펙 업’을 위한 맞춤형 여름나기, 썸머 페스티벌

기사승인 2014-06-23 11:27:00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봉사활동, 인턴, 수상경력 등을 ‘취업 8대 스펙’이라고 말할 정도로 쌓아야 할 스펙은 더 많아졌고 그만큼 취업시장의 문은 더 좁아졌다. 심지어 외모도 중요한 스펙이라고 여겨 ‘페이스펙’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시험이 몰려 있는 취업시즌을 두고 치열한 축구경기에 비유해 ‘A매치 데이’라고 부른다.

그렇지만 피할 수 없기 때문에 하반기 취업을 위해서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느냐 고민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다. 다가오는 ‘A매치 데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하반기에 사원증을 목에 걸고 싶다면 좀 더 남과 다른 나만의 무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일반적인 어학 연수는 이제 기본이다. 보다 차별화된 맞춤 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박람회가 있어 여름을 앞둔 대학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안심유학 전문기업 유학네트는 오는 7월 4~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으로 세계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나라별 정보 및 성공적인 워홀을 위한 맞춤형 처방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 연수와 실무 경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인턴십, IELTS를 준비하고 영어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테솔 과정, 세계적인 명문대 과정을 통해 차세대 리더들과 글로벌 인맥을 쌓을 수 있는 명문대 부설학교 영어연수 등 대학생들의 관심사를 쏙쏙 집어 답답한 마음을 한방에 해결한다.

요즘 급부상하는 학부모들의 위한 명품 영어캠프, 연봉 7000만원의 국제회계사가 될 수 있는 ACCA시험과정, 세계 최고의 패션스쿨인 영국 패션학교 진학, 미국·영국 의대 진학 방법, 수능 없이 세계 100위권 대학 진학 방법, MBA 과정 등 기존에 박람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학네트 강명수 마케팅 부장은 “최근 유학 추세는 단순 어학 연수 혹은 진학의 목표가 아니라 보다 차별화된 맞춤형 유학 프로그램이 대세”라며 “유학네트는 사용자 유학 목적에 맞는 최상의 유학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성공적인 유학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계유학박람회의 또다른 즐거움을 위해 최대 750만원의 장학금 혜택과 30만원의 휴가비 지원,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올 여름 자신에게 맞는 차별화된 학업계획을 준비하거나 나만의 스펙을 찾고있는 대학생, 취업준비생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계유학박람회’ 홈페이지(http://wef.eduhouse.net/)나 대표전화(1588-137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