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37)이 7월의 신부가 된다.
2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숙은 오는 7월 12일 1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현숙은 최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예비신랑의 배려 속에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전해졌다. 결혼식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숙은 케이블TV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3’에서 주인공 영애씨로 출연 중이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