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브레퀸,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빌브레퀸,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기사승인 2014-07-01 11:26:55

프레스티지 라이프스타일 웨어 빌브레퀸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2층 럭셔리 부티크관 오픈에 이어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팝업 스토어를 오픈 했다.

9월말까지 어번 아일랜드 풀사이드 입구에 위치할 예정인 빌브레퀸 팝업 스토어는 전세계 고급 휴양지와 리조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이코닉한 빌브레퀸 야외 매장을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는 일상의 낭만과 여유를 찾는 도심 속 하이 라이프 시커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곳에서는 남녀 및 아동 수영복과 리조트 웨어는 물론 빌브레퀸의 상징인 바다 거북이 모티브의 다양한 아이템, 그리고 모자, 가방 등 세련된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1971년 지중해의 낭만과 멋의 상징과도 같은 프랑스 남부의 작은 항구 도시 생트로페에서 프레드 프리스켈에 의해 탄생한 빌브레퀸은 전 세계 유일의 하이엔드 리조트 웨어 브랜드로 평가 받으며 독보적 명성을 얻고 있다.

남자 수영복의 역사를 바꾼 스피나커 소재의 세계 최초의 쇼츠 스타일 수영복으로 출발해‘아르 드 비브르’ 컨셉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신개념 리조트 룩을 선보이는 빌브레퀸은 매 시즌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프린트와 패턴의 남녀 컬렉션을 소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빌브레퀸의 시그너처로 유명한 모레아 라인은 물론 빌브레퀸의 브랜드 심벌인 바다거북 모티프 쇼츠, 형형색색의 꽃, 과일, 동물 모티프를 매력적으로 디자인한 다양하고 컬러풀한 수영복과 쇼츠 컬렉션, 그리고 클래식 하면서도 감각적인 티셔츠, 폴로셔츠, 재킷, 베스트와 팬츠는 멋진 리조트웨어인 동시에 도심의 위켄드웨어로도 더할 나위 없이 근사하다.

또한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같은 프린트와 컬러로 입을 수 있는 러블리한 커플웨어 컬렉션도 빌브레퀸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빌브레퀸은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커플 같은 전세계 상류층은 물론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빅토리아&데이비드 베컴, 비욘세&제이지 등 스타일리시한 셀레브리티들의 커플 리조트룩으로 소개되어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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