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아래 익어가는 싱그럽고 향기로운 과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페테 드 프뤼는 형형색색의 과일들을 브라운 다이아몬드, 보라빛의 에머시스트, 블루 토파즈, 로즈쿼츠 등의 다양한 컬러의 스톤을 사용해 유니크하고 볼륨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 했다.
특히 페테 드 프뤼는 오트 쿠튀르의 원조인 프랑스에서 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핸드 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Bellon et Fils’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어 그 가치를 더한다.
튀어 오를 정도로 먹음직스럽게 여문 과일과 그 달콤한 향기에 이끌린 사랑스러운 뱀 등 프렌치 테이스트의 페테 드 프뤼는 향기가 가득한 LUICE의 정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루시에의 페테 드 프뤼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