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커플에 이어… 파비앙-최희는 또 왜?

강경준-장신영 커플에 이어… 파비앙-최희는 또 왜?

기사승인 2014-07-07 13:14:55

배우 강경준(31)-장신영(30)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파비앙(27)과 최희(26)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경기를 즐겼다.

이들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관람했다. ‘진짜’ 데이트를 즐긴 강경준-장신영 커플과는 달리, 연예계 절친인 파비앙과 최희는 MBC ‘나 혼자 산다’ 촬영 차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 전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의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어린이가 함께 자리해 사람들의 관심을 한 데 모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인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연인사이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한 사이는 아니다”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