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회식 인증샷…“라마단 기간 배려해 소고기 회식 포기”

‘비정상회담’ 회식 인증샷…“라마단 기간 배려해 소고기 회식 포기”

기사승인 2014-07-09 17:52:55

대세로 떠오른 ‘비정상회담’ 팀의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JTBC는 9일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특종입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비정상회담’ 회식 사진을 입수하였습니다! 라마단 기간인 에네스 카야가 소고기를 먹지 못해 단체 채팅방에서 한우 논쟁 끝에 결국 카야를 존중해 다른 음식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정상회담’ 임정아 PD를 비롯해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그리고 외국인 출연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회식자리를 즐기고 있다.

지난 7일 ‘비정상회담’ 첫 방송에서 성시경은 외국인 출연자 기욤 패트리가 한우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자 성시경은 “회식 자리를 마련하자. 비용은 내가 부담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MC와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청춘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글로벌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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