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레스틸렌, 2천만 시술 달성 이뤄

필러 레스틸렌, 2천만 시술 달성 이뤄

기사승인 2014-07-10 13:57:55
갈더마 코리아는 10일 국내 필러 시장 1위 브랜드 ‘레스틸렌’이 2000만 시술 케이스를 달성해, 청담동의 비욘드 뮤지엄을 ‘뷰티 뮤지엄’으로 꾸미고 아태 지역 축하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한편, 11일부터 6일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뷰티 위크’를 펼친다고 밝혔다.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처음 만들어져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현재 70여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 한국의 쁘띠 성형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많은 필러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도 약 40%의 점유율을 유지 하며 필러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특허 받은 NASHA공법으로 체내에 있는 히알루론산과 99%이상 동일하게 개발 된데다 주요 성분이 안정화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 부작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피부에 자극이 없고, 시술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분해가 가능하며 피부 탄력 및 볼륨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음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의 전무는 “쁘띠 성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제품의 안전성, 성분, 함유하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날로 증가해, 어떤 브랜드의 제품으로 시술 받아야 하는지 까지 꼼꼼히 따지고 있다”며 “레스틸렌이 한국의 쁘띠 성형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데 기여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레스틸렌 뷰티 뮤지엄은 필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세계의 뷰티 트렌드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11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기간 중 신청자에 한해 성형외과 전문의, 피부과 전문의의 필러 시술에 대한 정보 및 피부 미용에 대한 토크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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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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