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가 크리스 브라운 곡을?” 5일 뒤 나올 신곡 ‘기대감 증폭’

“JYJ가 크리스 브라운 곡을?” 5일 뒤 나올 신곡 ‘기대감 증폭’

기사승인 2014-07-24 12:46:55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새 앨범에 미국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의 곡이 수록된다.

2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의 정규 2집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에 크리스 브라운과 프로듀서 로니 베리얼이 공동 작업한 ‘발렌타인(Valentine)’이 실린다”고 밝혔다.

‘발렌타인’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섹시한 느낌의 노랫말이 특징이다. 곡 녹음은 지난해 여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그래미 후보에도 올랐던 프로듀서 로니 베리얼은 “JYJ가 아닌 다른 가수가 이 곡을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의심이 들 정도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작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는 JYJ의 새 앨범은 오는 29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공개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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