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전문 ‘공단기’는 오는 26일 실시되는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험 당일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지난 4월 19일 시행된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의 41개 직렬 중 37개 직렬의 합격 컷을 정확하게 예측하며 약 90%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란 시험 당일, 시험 응시자가 자신의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이용해 가채점 결과를 보내면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합격 사정, 합격 불확실 등 4단계로 구분해 합격 여부를 예측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공단기는 휴대폰 SMS 문자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채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스마트 SMS 채점서비스’를 제공한다.

7급 공무원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공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시험 직후 공단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광원 공단기의 본부장은 “정확한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표본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한데 공단기의 경우 3만 3천명이 넘는 수험생의 선택을 받아 90% 이상의 정확한 예측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기는 시험 종료 직후인 26일 오후 3시 45분부터 ‘공단기 2014 국가직 7급 공무원시험 해설강의 서비스’도 진행한다. 공단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되는 이번 해설 특강은 공단기의 과목별 대표강사들이 직접 나서 수강생이 궁금해 하는 내용과 난해한 문제들의 해결책을 짚어줄 예정이다.

공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 및 해설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기 홈페이지(www.go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