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은비 리세 소정 주니)가 새 싱글앨범 ‘키스 키스(KISS KISS)’로 컴백한다.

31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 신곡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활동한 ‘예뻐 예뻐’에서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 복고풍의 느낌은 비슷하지만 세련미를 더했다. 티저 사진 속 다섯 멤버들은 동그란 테의 선글라스를 끼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표정을 취했다.

헤어와 패션 스타일링 등도 달라졌다. 특히 리세는 금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스 코드는 다음 달 1일 신곡 ‘키스 키스’ 티저 영상을 공개한 뒤 7일 앨범을 발매한다. 신곡은 펑키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