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도움’ 마인츠, 유로파리그 예선 1차전 승리… 박주호도 맹활약

‘구자철 도움’ 마인츠, 유로파리그 예선 1차전 승리… 박주호도 맹활약

기사승인 2014-08-01 08:12:55

구자철이 결승골 도움으로 마인츠의 유로파리그 첫 승에 앞장섰다.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그리스)와의 2014-2015 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 1차전에서 오카자키 신지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구자철은 전반 45분 헤딩 패스로 결승골 도움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후반 33분 교체됐다. 같은 팀의 박주호도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까지 활약했다.

이날 승리한 마인츠는 8일 그리스 트리폴리의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 스타디움에서 3차 예선 2차전 원정을 치른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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