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의 폭로…“박준형, 나이 다섯 살 속이고 활동”

데니안의 폭로…“박준형, 나이 다섯 살 속이고 활동”

기사승인 2014-08-02 19:39:55

god 데니안이 박준형의 과거를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 특집으로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남창희, 이국주, 지오디의 박준형, 손호영, 데니안이 출연했다.

9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박준형은 “내가 오랜만에 출연해서 동생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육아일기에 함께 출연했던 재민이 지금 몇 살이냐?”는 질문하자 손호영은 “고등학생이 됐다”고 답했다.

데니는 “쭌이(박준형) 형이 그 당시에 서른 한 살이었다. 한창 인기 있을 때는 서른 세 살이었다”면서 “실제 나이보다 다섯 살 어리게 활동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형이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반말을 들어야 했다”며 “그것 때문에 엄청 화를 낸 적도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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