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제일대(총장 김지환)는 지난 달 29일 기아자동차(주)광주공장과 산·학 인턴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일대 박노춘 산학협력처장과 기아차 광주공장 이형석 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제일대와 기아차 광주공장은 상호 산·학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및 상호간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자동차관련 학과 출신 학생들을 채용함으로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육성 및 발굴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제일대 박 처장은 “지역 자동차산업의 선두주자인 기아차 광주공장과의 협약을 통해 제일대 자동차기계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전공 인턴교육을 통한 취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이날 협약식에는 제일대 박노춘 산학협력처장과 기아차 광주공장 이형석 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제일대와 기아차 광주공장은 상호 산·학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및 상호간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자동차관련 학과 출신 학생들을 채용함으로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육성 및 발굴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제일대 박 처장은 “지역 자동차산업의 선두주자인 기아차 광주공장과의 협약을 통해 제일대 자동차기계과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전공 인턴교육을 통한 취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순천=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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