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이터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아빠의 실수에 ‘빵’ 터졌다.
8일 공개된 사진은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9회에서의 한 장면이다. 부녀가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아빠가 팬케이크를 굽다 태우자 사랑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배꼽을 잡고 깔깔 웃기 시작했다. 아빠를 놀리는 듯 “아빠 꺼 새까맣다~ 아빠 실패! 아빠 실패!”를 연발하며 깜찍한 코믹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방송은 10일 오후 4시10분.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