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피노키오 허규 12월 결혼… “앞으로도 쭉 찾아뵙겠다”

배우 신동미·피노키오 허규 12월 결혼… “앞으로도 쭉 찾아뵙겠다”

기사승인 2014-08-13 12:59:55

배우 신동미가 12월의 신부가 된다.

신동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신동미씨가 오는 12월쯤 동료 허규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미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열심히 해서 더욱 성숙해진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신동미는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 왔다. 드라마 ‘골든타임’ ‘뉴하트’ 등에 이어 현재 JTBC ‘유나의 거리’에서 열연중이다.

신동미의 배우자가 될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잘 알려진 록 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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