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2분기 영업손실 24억원… 적자지속

에이블씨엔씨, 2분기 영업손실 24억원… 적자지속

기사승인 2014-08-13 15:02:55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1분기에 이어 올 2분기에도 적자가 지속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060억원 영업손실 24억원, 당기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1분기에 비해 매출은 9.73%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9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억9900만원, 17억24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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