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브랜드 학습지관 통해 ‘굿잡!’ 판매 개시

영어교육전문기업 능률교육(대표 황도순)의 유아교육 브랜드 ‘엔이 키즈(NE Kids)’가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를 통해 유아영어 프로그램 ‘굿잡!(Good Job!)’을 판매한다.

능률교육 ‘엔이 키즈’는 현재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굿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레tv에서 새롭게 선보인 ‘유명 브랜드 학습지관’ 서비스로 일반 가정 판매를 시작한다.

‘굿잡!’은 누리 과정의 생활 주제를 바탕으로 설계한 4~7세 대상의 유아 영어 말하기 자신감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배운 내용을 영어 핵심 표현과 연계시켜 흥미를 높이고, 유아의 연령과 인지발달 수준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프로그램에 포함된 3D 애니메이션은 로봇, 몬스터, 공룡, 강아지, 고래, 무당벌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을 유도한다.

능률교육 ‘엔이 키즈’는 올레tv 입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올레tv에서 ‘굿잡!’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어린이 캐릭터 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