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아트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추석을 맞아 6일부터 다양한 경품이 걸린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서울 인사동 인사본점에서는 6일부터 9일까지 포춘쿠키 증정 행사를 갖는다. 박물관은살아있다 인사본점 앞에서 박살장군과 가위바위보를 해 이긴 고객에게는 포춘쿠키를 증정한다. 포춘쿠키 속에는 박물관은살아있다 할인권과
‘다크룸 에피소드1’ 초대권과 할인권, 이달 18일에 개봉하는 영화 ‘메이즈러너’ 관람권, 박물관은살아있다 기프트샵 상품 교환권 등이 들어있다.

인사본점 암흑 체험 프로그램인 ‘다크룸 에피소드1’ 체험 고객을 대상으로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크룸에피소드1 체험 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박물관은살아있다 쌈지점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추석 당일 제외)한다. 또한 26일까지 다크룸에피소드1 체험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체험 후 자신의 블로그에 다크룸 후기를 작성해 박물관은살아있다 공식 블로그(blog.alivemuseum.com)에 후기 url을 남기면 매주 후기 3개를 선정, 영화 ‘메이즈러너’ 관람권(1인2매)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울 남산 소재 N서울타워점에서는 6일부터 9일까지 스마트폰 NFC 기반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물관은살아있다 전시 작품 45개 중 8작품에 탑재된 코드를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통해 스캔하면 작품 1개 당 1개의 송편 재료 이미지가 다운로드 된다. 직접 찾은 송편 재료 수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4개 이하는 포켓포토 인화권을, 5개에서 7개는 도서 ‘박물관 여행 101’ 1권, 8개는 인형을 증정하며 보너스 1개 송편 재료까지 총 9개를 찾은 고객에게는 1일 1명 선착순으로 보석함을 전달한다. 송편 재료를 못 찾아도 참가만 하면 박물관은살아있다 인사본점 ‘2+2’ 티켓을 지원한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