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바보이미지 벗었다…신곡 ‘U’서 섹시 음색 ‘취향 저격’

존박, 바보이미지 벗었다…신곡 ‘U’서 섹시 음색 ‘취향 저격’

기사승인 2014-09-12 13:41:55
존박 ‘U’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존박이 바보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남성 매력을 뽑냈다.

존박은 12일 정오 신곡 ‘U’(유)를 발표했다. 2013년 7월 정규 1집 ‘이너차일드’(INNER CHILD) 이후 1년여 만이다.

‘유’는 미국 아이돌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One Less Lonely Girl)을 만들었던 프로듀서팀 줌바스가 참여했다. 소울 베이스의 영국 팝스타일의 곡으로 존박의 중저음 보이스와 풍부한 감정표현이 돋보인다.


이날 함께 공개된 ‘유’ 뮤직비디오에서 존박은 직접 연기도 했다.


어두운 방 안에 갇혀 여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집착하는 남자의 감정을 표현하며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전 예능프로그램에서 비춰진 존박의 ‘바보이미지’는 느껴지지 않는다.


네티즌들은 “존박 정말 섹시하다” “이미지 변신 제대로다” “노래 진짜 좋다” “취향 저격했다” “존박 음색 독보적”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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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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