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페이 블랙이 23일 화요일 밤 10시 40분부터 CJ오쇼핑을 통해 FW 시즌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드페이 블랙은 톱 셀럽들의 패션 어드바이저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페이 리(Faye Lee)’가 론칭한 매스티지 브랜드다. 럭셔리 부티크 ‘21드페이(21 Defaye)’의 명품 가치를 대중적으로 재해석한 노하우가 담긴 가방과 슈즈로 신제품 역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SS 시즌 첫 선을 보인 드페이 블랙은 톱 셀렙들의 선택을 받으며 수많은 드라마에 등장해 ‘드라마 백’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론칭 방송에서 드페이 블랙은 SS 시즌 제품인 스윙백을 보다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리뉴얼 한 ‘스윙백 네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홈쇼핑 관계자는 “론칭 전 사전 예약으로만 500개가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격 퀄리티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