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천재 김웅용의 도전. 과연 그는 몇 단계까지 성공했을까.
최근 녹화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김웅용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김웅용은 세계 권위 있는 인명사전인 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으로도 뽑힐 만큼 높은 아이큐를 가지고 있다. 한 살에는 한글과 천자문을 세 살에는 미적분을 네 살에는 대학에 입학해서 청강 수업을 받았으며 천재들만 자리할 수 있다는 NASA에서 청소년기를 보낼 만큼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가족들에게도 알리지도 않고 1대100에 도전했다. 또한 퀴즈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그 동안의 1인 게스트와는 다르게 접근했다고 한다. 방송인 설수현도 5000만원에 도전한다. 30일 오후 8시55분 방송.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