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오픈 기념 행사와 풍성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 진행

용산에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 가전 매장이 문을 열었다. 용산의 랜드마크이자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용산점이 지난 1일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 가전 매장 ‘용산 파워센터’로 재탄생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파워센터 용산점은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은 물론, 기존 가전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매장 구성 등으로 차별화했다. 삼성, LG의 프리미엄 가전제품만으로 구성된 브랜드 존과 밥솥, 청소기 등 소형가전의 프리미엄 존 등으로 구성됐고, 매장 분위기와 인테리어 또한 백화점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가전제품업계에 불고 있는 프리미엄에 대한 소비자 욕구와 합리적 소비 모두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과 건강 관련 제품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신사업 분야의 상품을 판매하는 별도의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인다.

한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파워센터 용산점은 리뉴얼 오픈에 맞춰 푸짐하고 다양한 할인과 선물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5일까지 TV, 세탁기, 로봇청소기,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5개 제품에 대해 초특가 파워 행사를 진행한다. 32형 LED TV를 19만9000원, 로봇청소기와 전기렌지는 국내 최저가로 선보이는 등 최대 71%의 할인율을 누릴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 하나의 오픈 기념 스페셜 이벤트로 유아를 동반한 구매 고객에게는 아동 뮤지컬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행사기간은 오는 5일까지며, 이벤트 당첨자는 일자별로 30명이다.

이와 함께 파워센터 용산점을 방문하기만 해도 안마의자, 청소기, 밥솥 등이 걸린 경품 행사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또한 제휴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특별한 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0%의 추가 할인과 12개월 부분 무이자와 3%의 캐쉬백 혜택이 제공되며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 구매 고객은 최대 200만원의 특별 캐쉬백 혜택까지 얹어 준다.

오픈기념 풍성한 구매사은품도 제공한다. 금액대별로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부터 글라스락 등 생활, 주방용품을 증정하며, 300만원대 구매 시에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02-707-4712)에 문의하면 된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