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이 사망한 지 6년이 지났다.
2일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서는 최진실의 6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추모식에는 고인의 모친을 비롯해 생전 최진실과 절친한 사이었던 이영자, 홍진경 등 지인들이 참석했다.
최진실은 2008년 10월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안방 욕실 샤워부스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한민국은 충격에 빠졌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
최진실의 아들 조환희군의 근황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BS는 2일부터 16일까지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을 방송한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