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성공기업과 경영자의 성공 DNA를 전파하는 전문교육기관인 한국기업가정신센터가 가을을 맞아 유명 기업인을 초청해 ‘기업가정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강대성 SK행복나래 대표이사와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멘토로 출연해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삶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청년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는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선착순 3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외에도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문의: 070-7528-5360).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