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 스트리트 몰 ‘이스토리’ 저렴한 임대 소식에 투자자들 들썩

광주 최초 스트리트 몰 ‘이스토리’ 저렴한 임대 소식에 투자자들 들썩

기사승인 2014-10-10 17:21:55

예전과 달리 요즘은 은행에 돈을 묵혀 두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 되고 있다. 금리가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마이너스 금리시대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주택을 사고 파는 시세차익 보다는 임대 수익을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상품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 상가분양소식은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며 높은 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스트리트 형 상가’가 그 좋은 예다. 최근 상가시장에 화제로 떠오른 스트리트 형 상가는 거리를 거닐며 쇼핑부터 문화, 놀이, 먹거리, 휴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상가이다. 이미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족, 연인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인사동 쌈지길,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길, 정자동 카페거리가 전형적인 스트리트 형 상가이다.

이러한 스트리트 몰은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는 다양한 핵심 점포를 배치할 수 있어 수요층의 이목을 끄는 것은 물론 고객확보가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스트리트 몰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최근 광주를 비롯 목포, 여수, 장성, 완도, 담양 등 광주 전남 최초로 신축된 이스토리가 대표적인 예이다.

이스토리는 유럽스타일의 스트리트 형 멀티 상가로, 이미 성공을 입증한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탄생한 이색적인 건축물이다. 이는 광주 충장로 젊음의 거리 황금길 초입 핫플레이스에 위치해 광주데이트코스로 인기이며, 역세권이라는 뛰어난 위치 선점으로 지하철과 교통환경이 우수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광주 가볼 만한 곳’ 등의 키워드로 검색되며, 전남권에서는 광주여행 중 꼭 가야 할 곳으로 회자될 만큼 각광받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충장로 쇼핑문화의 중심 이스토리에 입점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축상가 입점으로 권리금이 없으며, 최다 유동고객에 의한 광주권 최고 중심상권인 덕분에 향후 최고가의 권리금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가에 의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홍보관리를 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들이 투자자들의 입소문을 돌게 했다.


한편 이스토리는 10만 명 이상이 방문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성황리에 마친 제1회 광주프리마켓에 이어 제2회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8일부터 10일 1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각종 볼거리, 경품추첨, 할인혜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광주 최초 스트리트 형 복합 쇼핑몰 이스토리의 임대 및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062-222-0288) 혹은 홈페이지(http://www.이스토리.com/)를 통해 가능하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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