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전 브랜드리큅이 서울 당산동에 ‘리큅 센터’를 마련하고 개관식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4일 문을 열 리큅 센터는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공간이 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총 6층으로 구성된 리큅 센터는 1층에 카페형식의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2층에는 상시 운영되는 쿠킹 클래스 공간을 마련했다. 3층에는 공개 강연과 예술문화 지원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6층에는 플래그십 형태의 제품 홍보관과 더불어 고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금천구 가산동은 기술개발(R&D) 센터가 운영되며, 당산동의 리큅 센터에는 영업과 마케팅 부서가 이동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 운영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