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이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무배당 KB골든라이프 경영인 정기보험’을 출시했다.
‘무배당 KB골든라이프 경영인 정기보험’은 경영자의 갑작스런 사망에 대비해 기업승계 시 보험금을 상속세 재원으로 활용 가능토록 한 상속플랜 상품이다.
특히 중복 적용이 가능한 보험료 할인혜택이 특징으로 자동이체 할인(0.5%할인) 뿐 아니라 고액할인(보험가입금액 3억원 이상~5억원 미만: 2.0%/ 보험가입금액 5억원 이상: 3.0%), 장기납입할인(37회차 이상~60회차 이내: 0.5%/ 61회차 이상: 1.0%)을 제공한다.
또한 종신보험으로의 전환을 통해 보장기간 확대가 가능하며 보험가입 후 10년 이상 경과 시 연금전환을 통해 연금수령도 가능하다.
KB생명 관계자는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상속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경영인 정기보험을 출시했다”면서 “경영전문가를 위한 든든한 지원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