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자격증, 항공사 취업 지름길?

중국어 자격증, 항공사 취업 지름길?

기사승인 2014-10-16 12:47:55

"EBS누들 신HSK, 쉽고 빠른 중국어 학습 지원

높아져가는 취업 문턱을 넘기 위한 취업 준비생들의 스펙쌓기 경쟁이 치열하다. 필수 스펙으로 꼽히는 토익과 더불어 차별화된 자격증을 하나라도 더 취득하기 위해 제 2외국어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자격증으로 인정받는 외국어 시험 중 대표적인 HSK(한어수평고시)에 대해 삼성그룹이 가산점을 주기 시작한 이후 점차 많은 기업들이 중국어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채용 시 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과의 관광 교류가 활발지면서 국내 대표 항공사들은 물론, 저가 항공사들까지 중국노선 운행에 필요한 인력 채용에 열을 올리며 중국어 전공자를 따로 분류해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EBS의 프리미엄 외국어 학습 사이트 EBSlang 관계자는 “제2 외국어 중에서도 중국어는 단기간 내 습득이 힘든 언어임을 감안해야 하며 항공사 취업을 희망한다면 신HSK 4급을 목표로 공부하길 권하며, 안정권을 위해서는 5~6급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하고 “하지만 신HSK 5~6급의 경우, 난이도가 높아 독학으로 취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시험이므로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한 학습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HSK 시험은 회화를 비롯해 듣기, 쓰기, 어휘 등 다양한 영역을 놓고 중국어 능력을 확인하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기초를 탄탄히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EBSlang의 HSK시험 인터넷강의 ‘누들 신HSK’의 경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학생들과 일반인이 쉽게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누들 신HSK 과정은 듣기, 독해, 쓰기 3개 영역에 대한 유형, 내용별 완벽 가이드와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한 출제경향을 반영해 강의를 제공한다. 해당 강의는 기초단계인 3급부터 6급까지 4가지 과정으로 운영 중이며, 3급은 9주 코스(총 45강)로 정답을 찾는 비법 강의를 통해 고득점 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누들 신HSK 4급 강의는 신HSK 기초어법 정리와 어휘 완성을 중심으로 유형강좌와 단어, 숙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6급은 다양한 문장을 통해 반복과 연상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중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도록 유도하고, 쓰기 영역의 작문에 대한 원어민 강사의 무료첨삭을 진행, 오프라인 학원 못지않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누들 신HSK는 환급 기준에 도달하면 50%의 수강료 환급을 실시해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현재 강의 구매 시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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