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가 강력한 성능과 컴팩트한 사이즈의 충전공구를 실용적으로 구성, 일반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8V 임팩 드라이버 콤보’ 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임팩 드라이버 콤보 세트는 10.8V 임팩트 드라이버와 10.8V 드릴드라이버를 기본으로, 1.5Ah 리튬이온 배터리(2개), 충전기, 공구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임팩트 드라이버는 강력한 임팩트 기능(회전하는 방향으로 망치질하듯 힘을 가해 강한 회전력을 주는 기능)으로 각종 스크류 드라이빙 작업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작고 가벼워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드릴드라이버는 2단 기어와 토르크(회전력) 세팅 기능, 모터 브레이크(스위치에서 손을 떼면 자동으로 멈추는 기술) 기능으로 정확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보쉬의 프리미엄 기술이 적용된 ‘1.5Ah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자 셀 보호장치(ECP:Electronic Cell Protection-과부하, 과열, 과충전 예방)’ 기술이 적용돼 수명이 오래 가며, 보쉬의 타 전동공구와도 호환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