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전 브랜드 리큅이 다양한 요리를 하나의 가전으로 만들 수 있는 ‘멀티쿠커(Multi cooker, 모델명: LC-81)’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번거로운 불조절 없이도 간편하게 요리를 도와주는 멀티쿠커는 80℃에서 230℃까지 버튼 하나로 온도를 조절해 보온부터 튀김까지 조리법에 따라 총 8가지 요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내솥과 본체, 뚜껑으로 구성된 제품은 구성품별로 분리가 가능해 요리 후 세척이 간편하며 내솥은 스팀과 열에 강한 다이킨 코팅을 적용했다. 요리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리 뚜껑은 내구성 강한 강화유리를 사용했으며 테두리 부분을 실리콘링으로 처리해 열 손실과 수분 증발을 최소화했다. 또한 별도의 찜망과 튀김망을 함께 포함됐다. 소비자가는 11만9000원.
한편 리큅은 멀티쿠커 출시를 맞아 G마켓과 함께 오는 27일 ‘디지털 원데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 하루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