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트, 버건디 컬러 전골냄비 선봬

실리트, 버건디 컬러 전골냄비 선봬

기사승인 2014-10-21 15:21:55

94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주방 브랜드 ‘실리트(Silit)’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비탈리아노 레드 전골냄비’를 선보였다.

실리트 비탈리아노 레드 전골냄비는 버건디 컬러로 레드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무게감이 있고,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주방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보인 전골냄비는 실리트사의 하이테크 기술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혁신적인 소재인 ‘실라간(Silagan)’을 활용해 재질이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실라간 소재는 조리 시 냄비 자체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빛과 열로 동시에 재료를 가열하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며 수분 증발을 최소화 해 전골요리 등 수분이 많은 한식 요리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박테리아의 성장과 번식을 억제해 음식물의 준비나 보관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라간 소재는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와 달리 니켈을 함유하지 않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소재다.
실리트사의 실라간의 전 제품은 독일 현지에서만 생산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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