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골다공증의 개요(가정의학과 최교주 과장) ▲골밀도 측정법과 골다공증의 영상진단(핵의학과 양승오 과장) ▲골다공증의 치료(내분비내과 김의영 과장) ▲골다공증의 영양관리(손은주 영양실장) 등에 강연이 진행된다.
핵의학과 양승오 과장은 “골다공증 환자는 50대 이상 폐경기 여성이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젊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단비 기자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