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 림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아야나 림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기사승인 2014-10-31 16:59:55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아야나 림바(RIMBA BY AYANA)’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11월 2일까지 열리는 ‘2014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산스크리트어로 ‘신들을 위한 피난처’라는 이름을 딴 아야나 림바는 발리 공항에서 10km 떨어진 절벽 꼭대기 90㏊ 부지 내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휴양지 리조트다.

아야나는 발리 전통 건축물이 현대적 서비스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 78개의 개인 풀 빌라와 열대 정원 가운데 290개의 호텔객실을 갖추고 있다. 반면 림바는 추가 숙박 시설로 현대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28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제공한다.

미치 소노다 아야나 림바 이사는 “신혼부부의 방문이 많은 한국은 우리의 주요 시장 중 한 곳이다”며 “고객들을 위해 한국인 전담 직원을 두고 있으며, 조식에는 한국요리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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