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퓨처아이 3D 망원경’ 코코몽과 점박이 2종 출시

토이트론, ‘퓨처아이 3D 망원경’ 코코몽과 점박이 2종 출시

기사승인 2014-11-05 15:57:55

토이트론이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토이 ‘퓨처아이 3D 망원경’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캐릭터상품 개발사업 지원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획부터 개발까지 토이트론에서 진행했다.

퓨처아이 3D 망원경은 3D뷰어와 망원경이 하나로 된 제품으로 평상시엔 물체가 2.5배 커지는 고성능 관찰 망원경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함께 하면 3D 뷰어로 변신하는 제품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퓨처아이’ 키워드로 검색하거나 제품 팩키지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다섯가지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아쿠아리움, 공룡사파리, 달려라 코코몽, 태양계 여행, 사파리 동물 구출작전 앱을 실행한 후 렌즈를 들여다보면 3D 탐험이 시작된다.

G센서 장착으로 망원경의 움직임에 따라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3D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과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탑재된 다섯가지 콘텐츠 역시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정보는 물론 재미까지 선사하도록 기획됐다.

일정 시간 사용하면 아이들 스스로 사용하지 않도록 사용시간을 관리해줄 수 있도록 제작돼 아이들의 눈의 피로감은 물론 스마트폰 과잉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를 차단한 것도 특징이다.

퓨처아이 3D 망원경은 ‘퓨처아이 3D 망원경 코코몽’과 ‘퓨처아이 3D 망원경 점박이’ 2종으로 출시됐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goldenbat@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