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제6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에 참가한 학교 팀 중 상위 5개 팀의 최종 PT발표를 진행했으며, 파나소닉 홍보대사로서의 미션을 성실하게 수행한 총 12개 팀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는 대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파나소닉 브랜드 홍보와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파나소닉코리아의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에 뜨거운 열정으로 성실하게 임한 모든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파나소닉코리아는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12개팀 중 참가를 원하는 학생에 한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파나소닉 CSR 홍보대사’도 운영한다. 참가하는 학생은 본인들이 원하는 CSR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으며, 파나소닉코리아는 홍보대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홍보대사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파나소닉 일본 본사 견학 및 파나소닉코리아 인턴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