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4일 세종청사에서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운항정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샌프란시스코 노선에서 295석 규모의 B777 항공기로 하루 1차례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행정처분 결과에 대해 1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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