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터키 푸드 페스티벌 진행

그랜드 앰배서더, 터키 푸드 페스티벌 진행

기사승인 2014-11-17 10:54:55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가 오는 23일까지 터키 현지 셰프 2명을 초청해 터키의 생생한 맛을 선사할 ‘터키 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터키 푸드 페스티벌을 기념해 지난 10일 아르슬란 하칸 옥찰(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 대사, 슈크류에 바야르 발추스(Sukruye Bayar Balcius) 주한 터키 부대사, 터키 항공 관계자 및 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 대표 등 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모션 오프닝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김광욱 그랜드 앰배서더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세계 3대 음식으로도 손꼽히는 터키 요리의 풍성한 미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며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계 음식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터키 대표요리인 ‘케밥’을 비롯해 터키식 전통 야채 샐러드 ‘코반’, 양 갈비구이 ‘피르졸라’, 달콤한 견과류를 채워 구운 터키 디저트 ‘바클라바’등 20여가지의 이색적인 터키 전통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뷔페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의 공식 후원사인 터키 항공이 제공하는 이스탄불 왕복 항공권과 노보텔 이스탄불 호텔 숙박권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뷔페 가격은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7000원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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