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 ‘현대라이프 ZERO MAX’ 출시

현대라이프,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 ‘현대라이프 ZERO MAX’ 출시

기사승인 2014-11-20 10:22:55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은 오는 24일부터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인 ‘현대라이프 ZERO MAX’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라이프 ZERO MAX는 기존의 현대라이프 ZERO 상품과 동일하게 경제 활동기에 꼭 필요한 핵심보장에 집중하면서 추가로 만기 시까지 피보험자가 생존 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라이프 ZERO MAX는 경제 활동기에 불의의 사고로 경제적 손실에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을 비롯해 자녀를 위한 ‘현대라이프 ZERO MAX 어린이보험’과 암, 5대성인병, 사고보험 등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5개의 핵심 보험으로 구성돼 있다. 보장기간은 상품에 따라 10년, 20년, 30년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만기 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 받는다.


예를 들어 현대라이프 ZERO MAX 정기보험을 40세 남성이 주계약 1억원, 보험기간 20년, 보험료 납입기간을 20년으로 가입 시 월보험료는 6만8000원이며, 일반 사망 시 1억원, 재해사망 시 2억원을 보장 받는다. 또한 피보험자가 만기 시까지 생존시에는 납입보험료의 50%인 816만원을 환급 받는다. 만기 환급금은 의료비 등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ZERO MAX는 누구나 쉽게 보장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핵심에만 집중해 규격화 시킨다는 현대라이프의 상품 철학을 그대로 반영했다. 본질에 충실하고 핵심적인 단일보장만으로 상품을 구성해 불필요한 보장으로 비싼 보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만기 시에는 낸 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어 만기 환급에 대한 고객 니즈도 충족시켰다.

현대라이프 ZERO MAX 상품은 현대라이프 FP와 홈페이지(www.zero.co.kr)에서도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나이와 성별만으로 간단히 보험을 설계해 가입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ZERO MAX는 쉽고 핵심적이며 규격화된 보험을 고객 니즈에 따라 환급형으로 업그레이드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상품개발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