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 호텔, 프랑스 ‘끌로 쌩 장’ 와인디너 개최

펜타즈 호텔, 프랑스 ‘끌로 쌩 장’ 와인디너 개최

기사승인 2014-11-27 14:01:55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에서 오는 12월 4일, 가장 큰 와인 산지 중 하나인 프랑스 남부 론 지방의 ‘끌로 쌩 장(Clos Saint Jean)’ 와인디너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랑스 유명 와이너리 끌로 쌩 장 와인을 8가지 코스요리와 함께 시음 할 수 있다. 특히 50% 할인된 금액인 13만원에 즐길 수 있다.

고품질 와인과 함께 제공되는 디너코스 요리는 셰프가 직접 엄선한 유자 드레싱의 퀴노아 도미 타르타르, 새우와 브리오쉬 칩을 곁들인 마늘 수프, 엔다이브 구이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구이, 베이컨을 넣은 로메인과 그린 샐러드, 트리플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채끝 등심 구이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끌로 쌩 장 와인디너는 12월 4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사전예약 선착순 40명만 참여할 수 있다(문의: 02-2218-5750).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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