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닮은꼴’ 샤넌은 가라… ‘새벽비’ 데뷔무대서 섹시미 과시

‘아이유 닮은꼴’ 샤넌은 가라… ‘새벽비’ 데뷔무대서 섹시미 과시

기사승인 2014-11-30 21:49:55

가수 샤넌이 데뷔곡 ‘새벽비(Daybreak Rain)’로 첫 공중파 무대에 섰다.

샤넌은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벽비’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붉은 색 세미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샤넌은 과하지 않게 몸매를 뽐냈다.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보여줘 관중의 환호를 자아냈다.

샤넌은 전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왕중왕전’에서도 ‘새벽비’를 불렀다. 여기서 역시 강렬한 레드 컬러 의상을 선택했다. 앳된 소녀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샤넌은 jtbc ‘히든싱어3’에 가수 아이유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인형 같은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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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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