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인기 여전해… 달력 출시 4분 만에 매진

‘비정상회담’ 인기 여전해… 달력 출시 4분 만에 매진

기사승인 2014-12-01 13:08:00
JTBC 제공

‘비정상회담’ 달력이 4분 만에 매진됐다.

JTBC는 1일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 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1일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된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2015년 탁상용 달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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