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삼성화재,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전담 보상팀 운영

현대해상-삼성화재,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전담 보상팀 운영

기사승인 2014-12-03 11:33:55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기간 교통사고 처리지원을 위한 보상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해상과 삼성화재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금융감독원, 경호안전통제단, 준비기획단,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광역시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은 상황팀과 6개의 현장대응팀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일부터 4일간 참가국 정상 및 스텝차량과 관련한 긴급출동, 현장출동 및 교통사고 처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지훈 현대해상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장은 “각종 국제 행사의 보상서비스 전담 회사로 참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정부 및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정상회의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pi0212@kmib.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