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가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를 국내 단독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는 밥그릇, 국그릇과 최근 출시된 오리엔탈 정사각 접시에 이어 한국의 음식문화에 맞게 별도 개발된 제품이다.
오리엔탈 스태커블 디쉬는 주방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블록처럼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직사각형 모양으로 디자인 돼 사각 모서리에 맞춰 정갈한 한식 상차림을 차리는데 유용하다.
소·중·대 총 3가지의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젓갈이나 소스, 반찬, 요리 등을 담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빨강, 주황, 솔레이, 팜, 마르세유 5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맞게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는 1만9000원, 중간 사이즈는 2만9000원, 가장 큰 사이즈는 3만9000원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