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건국대학교 이사장은 지난 1일 법인 산하 수익사업체인 더 클래식 500을 방문해 올해 경영 실적과 중단기 경영계획을 점검했다.
김 이사장은 “그동안 가장 어려웠던 사업이 더 클래식 500이었는데, 이제 경영 개선의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애쓴 모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동현 더 클래식 500 사장은 “임직원들의 땀으로 일궈낸 결과로, 각 업장에서 묵묵하게 일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교법인의 효자 수익사업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 클래식 500은 2009년 6월에 오픈한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로, 입소회원들에게 커뮤니티, 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