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박주호 선발 출전했지만… 마인츠, 함부르크에 1-2 패

구자철·박주호 선발 출전했지만… 마인츠, 함부르크에 1-2 패

기사승인 2014-12-08 11:08:55

구자철과 박주호가 3경기 연속 동반 선발 출전했지만 마인츠는 함부르크에 완패를 당했다.

마인츠는 8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HSH 노르드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함부르크에 1-2로 졌다.

구자철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교체됐다. 박주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가 후반전 왼쪽 측면 수비수를 맡으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마인츠는 전반 32분과 후반 9분 연속 골을 내주며 힘든 경기를 풀어가다 후반 44분 오카자키 신지의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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