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잡지 어반라이크는 10일 오전 ‘외출을 준비하는 여자의 순간순간’이라는 테마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고준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고준희는 각양각색의 가방을 바꿔가며 외출 직전의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고준희는 “평소 외출할 때 가방 선택에 특히 신중한 편이다”라며 “옷을 모노톤으로 입는다면 화려한 가방을 선택해 스타일에 힘을 준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고준희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