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능성 안경렌즈 어때요?

이색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능성 안경렌즈 어때요?

기사승인 2014-12-15 17:51:55

겨울은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많아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계절이다. 가족, 친구, 연인에게 그 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로레알 코리아가 선보이는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은 모공과 피부 케어를 위한 혁신적인 클렌징 기기로서 음파 기술의 초당 300회 좌/우 모션으로 미세한 물살을 만들어 모공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준다. 피부 본연의 탄력을 유지시키는 범위 내에서만 움직이기 때문에 뛰어난 클렌징 효과를 발휘하며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건강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소닉 클렌징 기술로 60초면 세안이 가능하며 한 번 충전으로 약 2주까지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휴대하기도 간편해 휴가나 여행지에서도 완벽한 클렌징을 할 수 있다.

특별한 순간을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선물도 있다. 첨단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allShap의 타임큐브는 1800년대 유럽에서 귀족들을 대상으로 유행했던 조각 조명을 모티브로 제작된 맞춤형 투명 조각 조명이다. 일반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색 정보 데이터를 이용해 클라우드 포인터로 재구성한 후 출력, 전문가의 섬세한 후가공을 거치면 커스터마이징 조명인 타임큐브가 완성된다.

타임큐브는 4개의 면에 각각 다른 사진을 넣을 수 있고 인테리어 조명 및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어 흔히 알고 있는 평범한 사진 액자보다 훨씬 소장가치가 높다. 또한 사진을 음각과 양각으로 변환해 프린트하기 때문에 조명을 켜지 않더라도 근사하며 불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각종 전자기기 사용으로 인해 늘 피로한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물도 좋다. 최근 들어 시력 교정 기능뿐만 아니라 눈 보호 기능을 더한 기능성 안경렌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니콘 릴랙씨 PC는 눈의 조절력을 도와 컴퓨터 사용이나 근거리 작업으로 인한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선명한 원거리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컴퓨터, TV,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디바이스가 방출하는 청색광을 기능성 안경렌즈의 코팅으로 차단, 컴퓨터를 필수요소로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눈 보호를 도와주는데 특히 효과적이다.

니콘안경렌즈 관계자는 “니콘의 기능성 안경렌즈는 선물 받는 이의 건강까지 신경 써주는 좋은 아이템이다”라면서 “떨어진 시력을 조절해주는 시력교정렌즈 외에도 높은 시력이 손상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보호해주는 제품군도 있으니 시력에 구애를 받지 않고 선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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