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완화 이후 반짝 거래되던 주택 거래량이 하반기 들어서면서 주춤세로 돌아서더니 12월 현재 모습을 보면 불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대부분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아니라 전환대출이나 가계 안정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 속에서 전환대출로 금리를 낮추고 가계지출을 낮추려는 움직임은 건강한 시장 움직임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연말이 되면 통상적으로 금융권에서는 금리를 올리고 부수거래조건을 까다롭게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려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전환대출이나 주택구입자금이 필요한 차입자라면 서둘러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또는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뱅크하우스’ (http://bank-house.co.kr)는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업체로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매매잔금대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보험사담보대출, 저축은행금리비교, 사업자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상품 등 모든 부동산 담보대출의 금리를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의 상환계획이나 조건에 맞는 전 금융권의 상품을 안내하고 금리 이외에도 소득공제 여부나 고정금리기간, 대출금 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등 세세한 부분까지 맞춤형 상담을 무료 진행하고 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Tip. 대출금리비교 십계명]

1. 주거래은행을 믿지 말고 각 은행별 대출금리를 먼저 파악해라.
2. 조기에 담보대출을 상환할 계획이라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비율이 높은 보험사를 선택해라.
3. 소득이 부족하다면 배우자 소득과 합산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라.
4. 신용등급이 낮아서 대출진행이 어렵다면 배우자 및 직계가족으로 삼자담보대출을 이용해라.
5. 부수거래가 아주 간단하고 대출금리가 낮은 은행을 선택해라.
6. 담보대출전문가인 금리비교기업과 전문상담을 진행하고, 대출상담사제도를 적극 이용해라.
7. 근저당설정계약서, 대출거래약정서, 상품설명서 부본은 필히 챙겨라.
8. 금리 확정이 되는 시기를 사전에 확인하고 금리를 비교해라.
9. 대출부대비용이 발생하는지 꼼꼼히 확인해라.
10. 혼자서 발품 팔지 말고 담보대출 금리비교 기업에서 전문가와 멘토링서비스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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