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글로벌 컬렉션 토이 실바니안패밀리의 신제품 ‘실바니안 어린이 병원’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실바니안 어린이 병원은 실바니안패밀리 마을의 숲 속 어린이 병원으로 45가지 이상의 병원 소품이 특징이다. 의사 의자, 진료테이블, 진료차트, 침대, 키재기, 체중계 등 일반적인 병원에서 볼 수 있는 소품들을 디테일하게 재현해 놓아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출시되는 ‘치과의사 세트’, ‘간호사 세트’와 함께 놀이 하면 의사, 간호사, 환자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병원 역할 놀이가 가능하다. 어린 자녀들의 사회성 교육, 직업 체험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나 병원을 무서워하는 어린 자녀들에게는 실바니안 어린이 병원을 통해 친근한 병원의 이미지를 전할 수 있다.
실바니안 어린이 병원은 기존 하우스 상품을 이미 구매한 기존 실바니안패밀리 컬렉터들에게 실바니안 마을을 특색있게 확장시킬 수 있는 시리즈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이트론은 이번에 출시된 병원 시리즈를 실제 소아과, 어린이치과 등 병원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실바니안 어린이 병원은 토이트론몰(www.toytronmall.co.kr),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백화점,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대표카페 ‘실바니안 세상(http://cafe.naver.com/sylvanianworld)’, 블로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